'고양이에게 방울을'을 읽고 누가방울을 달까? - 4 학년 3반 이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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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들은 고양이때문에 어떤 수를 내야지만 고양이에게 쥐들이 잡아먹히질 않았다.
그래서 쥐들은 한 자리에서 의논을 하였다. 그렇지만 아무리생각을 해도 좋은 방법은 나
오지 않았다.
그때 한 젊은 쥐가 어깨를 으쓱거리며 말하였다.
"이러면 어떻게 습니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겁니다. 그러면 고양이가 와서 방울 소
리때문에 도망칠수 있지않습니까?"
그러자 쥐들은
"그렇구나 우리가 왜그생각을 못했을까?"
쥐들은 좋은생각이다며 젊은 쥐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늙은 쥐가
"그거 좋은 생각이네..... 하지만 그 방울을 누가 고양이 목에 걸겄인가?
자네가 걸겄이가?"
그러자 어깨를 으쓱하던 젊은 쥐는 어깨가 추욱 늘러졌습니다.
"쯧쯧.... 것보게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였어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써먹지 못하는
걸쎄..........."
행동으로 하지 않고 말로만 한다면 그 말이 뭔소용이 있을까?
나도 이제부터는 말로만 말고 행동으로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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