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을 읽고 슬프지만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잎새 - 5 학년 4반 이세빈 |
미국의 워싱턴 광장 서쪽에 골목이 복잡한 거리가 이 글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가난한 화가인 존시와 수우는 어렵지만 그래도 그림을 그리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폐렴이란 병이 존시에게 찾아왔습니다.
존시는 침대에 누워 희망 없는 삶을 시작합니다.
밖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잎새를 세면서 자신도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죽을거라고 수
우에게 말했습니다.
너무나 속이 상한 수우는 이웃집 화가 할아버지인 베어만에게 가서 하소연을 하였습니
다.
가난하고 성격인 약간은 삐뚤어지긴 했지만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보면 몹시 꾸짖는
할아버지는 가만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아마도 도움이 못되는 게 속상했나 봅니다.
그러던 어느날,드디어 마지막 잎새가 남았습니다.
존시는 그 잎새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수우는 일부로 못 보게 하려고창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날 밤,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아마도,그 잎새는 떨어졌을 것이다.
다음날, 존시는 창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 잎새는 더욱 파란 색을 발하면 존시의 눈앞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수우도 같이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의사가 말했습니다. 살아날 희망이 반반으로
늘어났다구요.수우는 존시의 손을 잡으면 말했습니다. 그 잎새에 대해서
그 잎새를 그리기 위해 밤새 벽에 매달려 고생했던 이웃집 할아버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잎새를 그리고 폐렴에 걸려서 이미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
베어만 할아버지는 생애 최고의 걸작품을 남기고 죽었다.
나는 이 책을 읽거 나서 이런 교훈을 얻은 것 같다.
병에 걸렸지만 인생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 것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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