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을 읽고 흥부놀부를 읽고 나서4학년1반 10번 김범수 - 4 학년 1반 김진호 |
옛날 아주 옛날 흥부 가족이 살고 있엇다 형 놀부는 욕심쟁이였고 동생 놀부는
마음씨 착하고 형 놀부처럼 심술을 부리지도 않았다
형 놀부는 아버지 연생원이 죽고 나서 재산을 거의 다 가지고 동생에게 재산을 조금밖에
주지 않았다.
그러나 흥부는 불평해하지 않았다.
그러나 형편이 어려워져 놀부가 흥부를 쫓아내고
흥부는 남산아래에 있는 초가집에서 살게 되었다.
놀부는 낡아 떨어진 초가집에서 비나 바람을 맞으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았다.
쌀 떨어진 지도 오래라서 그런지 쌀한 톨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흥부는 형 놀부에게 좁쌀 한 말 좀 꾸어달라 하였다.
그러나 놀부는 좁쌀 한 톨 주지 않고 흥부를 내쫓기만 하였다.
흥부는 좌절한 표정을 짓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은 배를 곯고 있는데.......
어느 해 봄
제비 한쌍이 날아와 흥부네 집 처마에 알을 낳았다.
흥부가족은 흐뭇해 하며 날마다 제비집을 올려보았다.
그런데 하루는 구렁이 한 마리가 제비집에 들어와서 제비새끼4마리를 먹어치웠다.
그 모습을 본 흥부는 작대기로 구렁이를 쳐서 죽였다. 그러나 제비 한 마리가
땅 아래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다.다행히 흥부가족이 치료해주어
몇 개월 후 다 낳게 되었다.
그리고 가을에 제비는 강남으로 날아갔다.
다음 해 봄...
작년에 흥부가 구해준 제비가 돌아와 흥부 앞에 박씨를 떨어뜨렸다.
흥부는 그것을 심어서 박을 탔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박속에서 금은 보화가 나온것이 아닌가!!!
흥부가족은 깜짝놀라 다음 박을 타기 시작했다.
흥부가족은 두번 놀랐다.
왜냐하면 둘째 박에서도쌀이 우르르 나왔다.다른박을 타니 또
목수와 하인들이 나와 고래등같은 기와집을 지어 주었다.
그래서 흥부는 큰 기와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다.
이 소식을 들은 놀부는 곧장 흥부네 집으로 가서 보물하나를 가져가겠다고 하였다.
흥부는 불평해하지 않고 주었다.그리고 놀부는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는제 물었다.
흥부는 부자가 되기 전까지의 일을 이야기 하였다.
놀부는 곧장 집으로 달려가 흥부가 알려 준 대로 하였다. 제비가 왔지만
구렁이는 오지 않았다.놀부는 일부러 제비다리를 부러뜨리고 고쳐주었다.
또 제비가 강남에 갔다가 이듬해 봄에 다시 놀부 집을 찾았다.
제비는 놀부 앞에 박씨를 떨어뜨리고는 집 주위를 빙빙 돌았다.
놀부는 그 박씨를 심었다. 그리고 첫째 박을 탔다.
그런데 그것은 금은보화도 아닌 쌀도 아닌 대변이었다.
대변은 쉴새 없이 나왔다.
놀부는 이리저리 피해다녔다. 또 둘째박을 타자 이번엔 도깨비가 나와 그 좋던
기와집을 부수고 초가집을 만들었다.
그리고 놀부와 놀부아내를 혼내주었다.형집이 초가집으로 변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놀부네 집으로 달려간 흥부는 깜짝 놀라였다.
왜냐하면 놀부네 집이 변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흥부는 놀부와 그의 아내를 데리고 자기집으로 데려갔다.
놀부는 흥부를 구박한 것이 미안하여 착하게 살았다.
그래서 둘째로 소문난 효인이 되었다고 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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