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을 읽고 신사임당 - 6 학년 2반 동예나 |
신사임당인 신인선은 강릉 북평 마을의 외가에서 태어났고,
가리치는 것은 잊는 법없이 무엇이든 잘했다. 신인선의 타고난 재능을 알아챈
외할아버지가 4세때 글공부를 가리치고,7세때 그림을 가리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세가 되어 이원수라는 사람과 혼례하여 아들 둘 ,딸둘을 낳았다.
그 중에서 율곡이라는 아들은 총명해서 3세때 글을 깨치고 13세때 진사초시에 장원으로
급제했다. 그 후로도 자식들을 엄하게 키우고 훌륭하게 키웠다.
신인선은 정말 대단하다.
나는 배운것이 있으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데,
배운것은 잊는 법이 없다고 해서 너무 부럽다. 그리고 19세에 혼인하여
남편은 벼슬을 하지 않아 가난하지만 불평을 하지 않았다는
신인선이 정말 우리 나라의 훌륭한 어머니 같다.
나라면 매일 불평하고, 울면서 집으로 몰래 돌아갔을 것 이다.
나도 신사임당처럼 , 그리고 아들 율곡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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