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보다 값진 말씀 (러시아편)'을 읽고 보석보다 값진 말씀 - 6 학년 2반 동예나 |
이반이라는 사람이 아내가 짠 양탄자를 팔러 나갔다.
그런데 어느 한 노인이 \"좋은 말을 해줄테니,그양탄자를 나에게 주게나 \"
해서 \"알겠습니다\"라고 하자 \"죽음앞에서 절대 두려워하지 말게\"하고 양탄자를
가지고 사라졌다. 다음날은 \" 언제나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게\"라고 했다.
그리고 몇일 후, 삼촌들과 이웃나라에 가다가 바다의 신을 만났다.
바다의 신이 \"너희 중 한명이 내가 내는 문제를 맞춘다면 보내주겠다.\"라고 하자
이반이 생각했다. \'죽음앞에서 절대 두려워하지 말게\'그래서 이반이 나섰다.
바다의 신이 \" 황금, 은, 구리 중 어느 것이 제일 값진것이냐 ?\"라고 묻자
\"구리가 제일 값진것입니다. 돈은 구리로 만드니까요.\"그러자 바다의 신이
\"문제를 마추었으니 많은 금을 주겠노라\"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낯선두남자가
앉아있어 도둑인 줄 알고 칼을 뽑으려는 순간 이반의 아내가
\"얘들아, 너희의 아버지이시다\"라고 하는것이었다.
정말 노인이 한 말씀은 보석보다도 값진 말씀인 것 같다.
나도 앞으로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언제나 깊이 생각하고 행동할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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